그러니까 쫓겨나지..

익명_a5af13
2026.08.07 12:55
조회 22

(전화를 받는다) 잠깐만요. 호정언니. 그러니까 아직도 안들어갔어.
지가 날 언제봤다고 처음부터 반말이냐고.
언니, 언니 지금 이사람 편드는거야? 아니 선배들한테 완전 잘하고 후배들한테도 다 잘하고, 나한테만 그런다니까. 내가 언니 실수 할 사람이야?


- 야, 내가 선배라서 선배고 후배라서 말놨는데 뭐 잘 못했어?


너무 오래 쉬셨나봐! 요즘 3-4년은 선배도 아니거든?


- 니가 내가 쉬었는지 일했는지 니가 봤어?


내 눈에 안보이면 쉰거지. 일했냐?


- 야 내가 쉴때도 네눈에 보여야 되니? 그리고 내가 일할 때 니 눈에 보이게 일해야돼? 니가 뭘알아? 어? 이게 어디서 뒤에서 말질이야.

 

취했니?


-그래 취했다. 나 취하는데 니가 보태줬니? 나 취했어! 왜?


그러니까 쫓겨나지.


- 그러니까 쫓겨나? 야 니가 내가 쫓겨났는지 뭐했는지 니가 뭘알아.
니가 내가 사는걸 봤어? 니가 내가 어떻게 사는지 봤어? 나 이혼후에 술마셨어.
너 뭐야? 니가 뭘알아? 니가 뭘아는데 나한테 여러 가지 말을해!


내가 왜 알아야 되는데! 내가 자기 이혼한걸 왜 알아야 되는데?


- 누가 너한테 이혼한거 알아달래?


그만하자고!


- 뭘그만해 이제 시작했잖아. 니가 먼저 시작했잖아! 얘얘얘!


손대지마.


- 정신차려 얘! 어서 쫓겨났다는 말을 해 나한테!


그만해.


- 뭘 그만해! 니가 시작하고!


그만하자고!


- 해! 해! 해!

회원만 볼 수 있는 내용이에요

로그인하면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로그인하기
목록
댓글
2

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

로그인하면 댓글을 보고 작성할 수 있습니다.

로그인하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