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성소명작] 꼬신이의 대모험 3
- 지난 이야기..♡ -
도듁 할머니를 물리친 꼬신이, 그러나 성문 앞에서 경비에게 붙잡히는데…?!
(국왕의 성 앞, 경비병들이 둘러싸고 있음)
경비: 잠깐 거기!! 너 혹시 꼬신이 아니냐구..?!
꼬신이: 그치만 왜 그러는거냐구..ㅠ 꼬신이는 도듁놈 혼내쥬고 이제 가려던 참이라구..ㅠ
경비: 국왕님이 급히 찾고 있다구..!!
(성 안, 국왕과 꼬신이의 재회)
국왕: 꼬신이님..ㅠ 아주 큰일이 났다구..ㅠ 이번엔 옆나라보다 더 무서운 ‘치킨마왕’이 나타났다구..!!
꼬신이: ..미쳤지?! 치킨마왕이라니 너무 무섭다구..!!
국왕: 치킨을 공짜로 나눠주는 척하다가, 영혼을 튀겨간다구..ㅠ
꼬신이: 그건 완전 사기튀김이라구..!!
(꼬신이, 사기튀김 치킨마왕을 잡으러 떠난다구..♡)
(숲속 치킨마을)
치킨마왕: 쩝쩝~ 치킨 받아가쥬~♡ 단, 대신 너의 정신을 잠깐만 빌린다구..후후..♡
꼬신이: 멈춰쥬라구!! 너야말로 진짜 정신 나갔다구..!!
치킨마왕: 그치만 나도 사정이 있다구..ㅠ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그랬다구..ㅠ
꼬신이: 사랑받고 싶으면 정정당당하게 배달 알바부터 시작하라구..!!
치킨마왕: 그치만 그건 너무 힘들다구..ㅠ 기름도 무겁다구..ㅠ
꼬신이: 대신에 내가 너한테 ‘쀼치말이국수 프랜차이즈’를 맡겨쥴게..♡ 맛있고 정직하게 벌어쥬는 쀼치라이프 하자구..!!
(치킨마왕, 감동의 눈물)
치킨마왕: 꼬신이님..♡ 이제부터는 착하게 살겠다구..ㅠ 사랑받는 튀김이 되겠다구..♡
(다시 성으로 돌아온 꼬신이)
국왕: 꼬신이님!! 역시 우리나라의 희망이라구..♡
꼬신이: 그치만.. 꼬신이는 너무 배고프다구..ㅠ 국왕님은 치킨 있어..?
국왕: 치킨은 없지만.. 초코우유는 있다구..!!
꼬신이: 꺄앙~♡ 단맛은 언제나 옳다구..!!
- 다음편에 계속..♡ -